피임약은 잘 먹었는데 피임은 제대로 못했던 탓인지 임신을 해버렸습니다
아직 남자친구랑 저는 어리고 계획에 없었던 일인지라 제대로 된 각오와 마음가짐 조건이 되지 않는다 생각하여 의논 끝에 낙태를 하기로 결정했고 이 곳을 찾게됐는데 가짜가 있다는 말도 몇 있었지만 속는 셈 치고 함 해보자 했는데 다행히 잘 찾아온거같아요 ㅠ
새벽에 연락을 드려도 잘 봐주시고 잘 체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는데 잘 이야기 해주셨구요.. 감사합니다 덕분에 잠도 잘 잡니다 ㅠㅠ 횡설수설 말이 좀 뒤죽박죽인데 감사하단 말밖에 드릴게 없네요 고맙습니다